[미주국민일보 창간 축하 메시지]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기대”

입력 2015-03-27 02:51

미주국민일보의 창간을 LA시 모든 한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일보는 사회적 변화가 심하고 참된 가치관을 세우기 어려운 요즘 종교인은 물론 비종교인들에게까지 삶의 참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미주판을 통해 한인 사회가 사회적, 윤리적 기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미주국민일보가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 넣고 건전한 비판과 함께 대안도 제시해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