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시의 최대 강점 중의 하나는 다양성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는 우리 시의 왕성한 문화와 경제의 핵심적 요소입니다. LA는 한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한국인이 모여 사는 지역입니다. 이처럼 번성하는 한인 커뮤니티가 LA의 시정을 잘 이해하고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25일 창간돼 LA시에서 발행되는 신문 중 가장 ‘젊은 신문’이 된 국민일보에 특별히 따뜻한 환영인사를 전합니다. 국민일보 소유주와 편집자, 기자들이 LA에서 최고의 행운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미주국민일보 창간 축하 메시지] 에릭 가세티 LA 시장 “한인 커뮤니티 시정참여 이끌길”
입력 2015-03-27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