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문객 맞으러 국회로… 리콴유 운구 행렬

입력 2015-03-26 02:24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25일 싱가포르 국회의사당으로 향하자 이스타나 대통령궁 앞에 몰려든 수천명의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며 "생큐 파더"를 외치고 있다. 빈소가 차려진 국회의사당 주변에는 2시간 만에 수천m에 이르는 장사진이 생겨났다. 리 전 총리 국장은 29일 치러진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