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성백제박물관, 초·중학생 무료 교육프로그램

입력 2015-03-26 02:42
한성백제박물관은 청소년들이 무료로 체험하며 배우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온조역사체험교실은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내가 빚은 한성백제 세발토기’를 주제로 하며 한성백제 역사 및 토기소개, 선사 및 한성백제 토기 관찰, 자기만의 세발토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및 큐레이터 이해’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며, 박물관 학예사의 설명을 듣고 박물관 시설을 견학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