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거리 화단에서 만난 봄

입력 2015-03-26 02:10

밤낮으로 큰 일교차 속에서도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는 요즘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만났습니다. 겨우내 무채색으로 황량하던 거리화단에서 알록달록한 데이지꽃이 봄마중을 준비합니다.

글·사진=구성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