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협, 새 공동대표 이사 이영훈 목사 인준

입력 2015-03-26 02:52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종지협)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이영훈(사진) 목사를 공동대표 이사로 인준했다고 밝혔다. 종지협은 또 오는 9월 충북 괴산에서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종단 대표들이 회원 종단 가운데 한 곳의 성지를 순례키로 했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