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반만쓰는 리큐 진한 겔 1/2’, 친환경 세탁왕 향해 총력

입력 2015-03-30 02:57

애경의 액체 세제 리큐(LiQ)에서 내놓은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이 경제적인 세탁세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만으로도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다.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기존 세탁세제의 형식을 탈피한 패키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특히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의 주입구는 한 손으로도 여닫기 쉽도록 원터치 캡을 적용시켰으며 세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 볼은 정량계량을 도와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세탁 전 부분 얼룩제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기존 세탁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적 요소로 한국색채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문 수상까지 올해만 총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맞춤 효소를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민지 기자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