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심리치료 교재 ‘마음배움’ 출간

입력 2015-03-25 02:46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교회학교 초등학생의 신앙을 키워주면서 심리치료에도 활용할 수 있는 교재 ‘마음배움’(사진)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배움’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기입하고 친구와 가족을 생각하는 작문을 할 수 있는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감은 출간을 기념해 다음달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기감 본부에서 ‘마음배움 발간기념 세미나’를 연다. 등록비는 2만원이며 교회학교 담당 교역자나 교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02-399-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