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는 봄철 날씨 특성을 고려해 아웃도어용 레이어링(겹쳐입기)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알맞은 고어 재킷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방수투습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팩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남성용 ‘팩라이트 데님 프린트 고어재킷’(35만원)은 심플한 절개라인에 데님 프린트를 접목해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슴포켓과 내부에 방수포켓인 일명 패닉룸을 추가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트레킹 라인의 남성용 고어 재킷 ‘마르스’(42만원)는 경쾌한 블루 컬러와 배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100% 방수성 및 투습성을 자랑하며, 포켓 지퍼 밑단 등을 꿰매지 않고 접합기술을 이용해 붙이는 웰딩 기술을 적용해 가볍다. 여성용 3L 프로쉘 최전문형 재킷 ‘히말라야’(85만원)는 고어텍스 프로 멤브레인 소재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팔꿈치와 칼라 부분에 코오롱의 특허 기술인 지오닉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도 좋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벤틀레이션을 구성해 통기성 또한 강화했다. 여성 ‘디테처블 방풍재킷’(22만원)은 멋스런 광택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지퍼 여밈으로 탈부착 할 수 있는 메시 베스트 라이너가 들어 있다.
[아웃도어 특집-코오롱스포츠 고어 재킷] 변덕스런 봄 ‘겹쳐입기’ 스타일
입력 2015-03-25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