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특집-라푸마 ‘헥사곤 고어텍스 재킷’] 비바람 막고 통풍 기능도 더해

입력 2015-03-25 02:40

스타일을 강조하는 아웃도어 라푸마의 올 봄 주력제품은 ‘헥사곤 고어텍스 재킷’이다. 헥사곤은 방수성, 방풍성, 투습성 등 6가지의 우수한 기능과 디자인을 의미한다. 바람과 빗방울을 막고 내부의 수증기는 자유롭게 숨쉬게 하는 고어텍스 기본 소재에 멜란지 소재를 복합했다.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비대칭 절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겨드랑이 아래 지퍼 디테일로 땀 배출과 공기순환을 쉽게 해주는 통풍 기능을 더했다. 어깨에 새롭게 적용한 헥사곤 프린트는 제품의 상징적인 디자인일 뿐만 아니라 배낭과의 마찰에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37만8000원.

고어 퍼포먼스 소재를 사용해 투습 및 방수기능을 극대화한 ‘에일린 고어텍스 재킷’도 인기 예상 품목이다. 좌우 비대칭 디자인으로 유럽 스타일의 감성을 연출했다. 탈부착 후드를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37만원.

제품 구조 형태의 기술력으로 어깨, 후드의 방수원단과 몸판의 방풍원단을 다르게 제작한 ‘아리아 초경량 하이브리드 재킷’도 있다. 1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