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북항아이브리지㈜(대표 이상구)는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24·상주 상무) 선수를 부산항대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북항아이브리지는 위촉식과 함께 결식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1년간 1억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유료 교량의 홍보대사 위촉과 교량관리 회사의 사회공헌 기부금 약정은 국내 처음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이정협, 부산항대교 홍보대사에
입력 2015-03-24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