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신학대학원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캠퍼스 채플실에서 고난주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성가 합창단 ‘콜레키움 보칼레 분당’이 세자르 프랑크의 ‘십자가상의 칠언’을 선보인다. 이 곡은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의 말들로 만들어진 성가다.
콜레키움 보칼레 분당의 지휘는 박수화가 맡았다. 오르가니스트 이정희, 소프라노 송승연, 테너 손재연 정찬영, 베이스 박승형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고난주간 음악회
입력 2015-03-24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