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논산딸기축제 내달 1∼5일 열려

입력 2015-03-24 02:55
‘딸기의 고장’ 충남 논산딸기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5일 동안 논산시 도심 인근의 논산천 둔치와 시 일원 딸기밭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문화행사 등 5개 분야 96개 행사가 마련됐다. 올해로 17번째이다.

축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인기는 ‘청정딸기수확 체험’이다. 이달 초부터 관내 체험농가협의회원 20여 농가를 비롯해 지역 딸기 농가들이 운영 중이다. 1만원의 체험비만 내면 농원에서 영양가 높고 신선한 친환경 논산딸기를 맘껏 먹고 딸기(300g)를 가져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