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크리스천아티스트 스쿨 ‘리뉴(RENEW·포스터)’가 30일 오후 6시30분 강의를 연다. 매주 월요일 8주 과정이다. 교회 밖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담은 CCM을 표방한다.
‘리뉴’를 기획한 이유정 센터포워십(리버티대) 교수는 24일 “CCM의 대안을 CCM 내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에서 출발해 찾으려고 한다”며 “세상의 한 복판에서 성경적 가치를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래운동”이라고 밝혔다. 이 교수와 송영주 재즈 피아니스트가 ‘아티스트의 정체성’, 윤영훈 빅퍼즐문화연구소장이 ‘U2의 노래 정신’, 라이노어쿠스틱(인디밴드)과 강찬이 ‘세상과 소통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 등의 제목으로 강의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 카페 SAM. 수강료는 15만원(010-7159-9182).
새로운 노래운동 ‘리뉴’ 강의
입력 2015-03-25 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