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8년 만에 섬이 된 몽생미셸 수도원
입력 2015-03-23 02:32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 해안에 위치한 유적지인 몽생미셸 수도원 앞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좁은 방죽길로 이어진 몽생미셸은 만조 때가 되면 육지와 이어지는 길이 바다에 잠긴다. 이날 달이 지구에 가깝게 접근하는 '슈퍼문'과 개기일식의 영향으로 18년 만의 대만조 현상이 일어나 몽생미셸은 완전한 섬이 되는 장관을 연출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