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조명박물관과 공동으로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을 5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공조명이 만들어 낸 좋은 빛의 소중함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나쁜 빛이 무엇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공모 주제는 ‘공해의 빛’과 ‘생명의 빛’ 2개이며 사진과 UCC 부문으로 나눠 접수한다.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어린이·청소년부 입상자 35명에게는 서울시장상, 일반부 35명에게는 조명박물관장상을 준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뉴스파일] 서울시·조명박물관,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열어
입력 2015-03-23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