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박의헌(사진) 전 메리츠금융지주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하나은행과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베인앤컴퍼니와 AT커니, 메리츠화재를 거쳐 메리츠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은행·카드·보험·증권을 두루 경험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경제계 인사] KTB투자증권 새 대표에 박의헌 전 메리츠금융 사장
입력 2015-03-21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