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국으로 돌아가는 6·25전쟁 중국軍 유해
입력 2015-03-21 02:30
한국과 중국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를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는 상황에서 20일 인천공항에서 중국군 유해 인도식이 열렸다. 중국군 의장대가 6·25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가 담긴 봉안함을 중국군 수송기로 옮기고 있다. 이번에 중국 측에 인도된 유해는 지난 1년 동안 발굴된 68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