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용서로 인생을 새 출발하라!’ 주제로 세미나 개최

입력 2015-03-23 02:01 수정 2015-03-23 19:03
경기도 하남시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임동환 목사)는 24∼27일 교회 2층 예배실에서 ‘용서로 인생을 새 출발하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동환 목사가 주강사로서 용서의 방법을 소개하고 마음의 평안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한다.

임 목사는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주는 최상의 선물”이라면서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기 시작할 때 비로소 우리의 마음을 누르고 있는 무거운 돌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용서에 대해 연구했으며 교회와 대학원에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031-792-9182).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