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서도식 교수

입력 2015-03-21 02:54

서도식(59·사진) 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 교수가 공석 중인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문화재청이 20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경주 태생인 서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했으며, 금속공예가 전공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분과 전문위원과 서울시 문화재위원이기도 하다.

김남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