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15.3.21)

입력 2015-03-21 02:53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눅 11:1)

“One day Jesus was praying in a certain place. When he finished, one of his disciples said to him, Lord, teach us to pray, just as John taught his disciples.”(Luke 11:1)

하나님은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이방인들과 달리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신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 증거라고 말합니다. 바울 또한 이스라엘인이고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베냐민 지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는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사랑과 은혜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