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대표이사 최양하(사진) 회장이 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1979년 입사 당시 매출 10억원대 회사를 1조원대 기업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완벽한 품질 서비스와 고객의 감동 없는 성장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3년째 경영 방침을 ‘고객감동’으로 정하고 관련 업무를 CEO 직속으로 두고 직접 챙기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 은탑산업훈장
입력 2015-03-20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