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 은탑산업훈장

입력 2015-03-20 02:51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대표이사 최양하(사진) 회장이 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1979년 입사 당시 매출 10억원대 회사를 1조원대 기업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완벽한 품질 서비스와 고객의 감동 없는 성장은 지속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3년째 경영 방침을 ‘고객감동’으로 정하고 관련 업무를 CEO 직속으로 두고 직접 챙기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