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성] 벼랑 끝에서

입력 2015-03-21 02:15

인생의 벼랑 끝에 서본 사람들은 안다. 영적인 위기에 처해본 적이 있는 성도들은 금방 공감을 한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심각한 영적 공격을 받았다. 저자는 치유사역자로서 영적 공격을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고, 그들이 벼랑 끝에서 주님을 만나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위로와 극진한 사랑을 전한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외 사탄의 본거지를 답사하면서 영적 전투를 벌이고 있다. 바울 사도 등 수많은 선지자들이 걸었던 축복의 길로 이끄는 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