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지방의료원 중심 거점치매센터를 운영한다. 도는 넓은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물리적 접근성 강화를 위해 포항·김천·안동의료원 내에 거점치매센터를 설치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손쉽게 치매예방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거점치매센터는 치매환자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뉴스파일] 경북도, 지방의료원 중심 거점치매센터 운영
입력 2015-03-20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