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생아를 출산한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다문화가정에 출산 후 100일 동안 병물아리수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본인이나 가족이 가까운 주민자치센터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상수도사업본부에 신청하면 3개월간 가구당 350㎖ 60병을 7회에 걸쳐 택배로 배송해 줄 계획이다.
병물아리수는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에서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생산되는 수돗물로 미네랄 함량이 높은 건강한 물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뉴스파일] 서울시, 출산 다문화가정 병물아리수 제공
입력 2015-03-20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