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초·중·고교 학생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3D프린팅 열린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120개교 4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실시된다. 이 교실에선 전문 강사진이 3D프린팅 기기를 갖고 학교를 찾아가 제작과정을 선보이고 이로 인한 생활의 변화도 소개한다. 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 전문가캠프’도 연다. 이 캠프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파크에서 12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뉴스파일] 전북도교육청, 찾아가는 3D프린팅 열린교실 운영
입력 2015-03-20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