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카드상품 최초로 주식형펀드·주가연계증권(ELS)·연금저축 등 금융상품과 연계해 추가 수익률을 제공하는 ‘able i max 카드’를 선보였다.
당월 카드 사용실적만큼 금융상품별로 주식형펀드 연 14.4%, ELS·DLS(파생결합증권)·연금저축·퇴직연금 연 12%, 파생결합사채(ELB·DLB) 연 6%의 추가 수익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얹어주는 신개념 체크카드다.
‘able i max 금융상품형 카드’와 ‘able i max CMA형 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추가수익을 CMA계좌로 돌려주는 금융상품형 카드와 달리 ‘able i max CMA형 카드’는 당월 카드 사용실적의 3배까지 CMA 기본수익률의 2배를 제공한다.
able i max 카드는 현대 able CMA를 결제계좌로 사용해 CMA 기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 able CMA 금리와 able i max CMA형 카드 우대금리를 동시에 받으면 연 6% 금리 혜택이 가능하다.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현대증권 ‘able i max 카드’] 펀드 등 금융상품과 연계해 수익 더 얹어줘
입력 2015-03-19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