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재테크-신한카드 ‘B.Big(삑)’] 버스·지하철 요금 매일 최대 600원 할인

입력 2015-03-19 02:19

대중교통 할인에 특화된 신한카드 ‘B.Big(삑)’이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카드가 찍히는 소리에서 착안한 이 카드는 최대 600원씩 매일 할인받을 수 있어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발급이 줄을 잇고 있다.

버스(공항버스, 리무진 포함)나 지하철 이용 시 전월 실적(30만/50만/100만원 이상)에 따라 일별로 각각 200/400/600원을 할인해준다. 월 최대 할인액은 1만8000원이다. 택시나 KTX 이용금액도 10% 할인된다. 한도는 전월 실적이 30/50/100/150만원 이상일 때 5000/8000/1만2000/1만5000원이다. 하루 한번 가능하며 건당 5만원까지 할인 대상이 된다.

‘B.Big’은 30∼40대 직장인을 겨냥한 신한카드 코드나인 시리즈 다섯 번째 상품이다. 이달 말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신규 발급자 가운데 교통업종 이용일수가 10일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을 캐시백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