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파트너스(한철호 위원장)가 19일부터 퍼스펙티브스 훈련을 시작한다. 훈련은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준다.
지금까지 1만7000명의 수료생을 배출, 국내 대표적 선교훈련으로 자리를 잡았다. 강사는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를 비롯해 김병선(KODIA), 손창남(OMF), 조명순(한국형선교개발원), 김동화(GMF), 김대동(팀앤팀), 유병국(WEC), 박경남(WEC), 한철호 선교사(선교한국 파트너스 상임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19일 오후 7시 생명나래교회를 시작으로 21일 남대문교회, 23일 성도교회, 24일 예수가족교회 등이다(02-889-6400·psp.or.kr).
선교한국 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 훈련 내일 시작
입력 2015-03-18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