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이착륙장 8곳을 올해 하반기까지 추가로 건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11억4100만원을 투입해 닥터헬기 이착륙장 8곳과 해경헬기와 소방헬기, 해군헬기가 야간에도 착륙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착륙 유도등도 설치한다. 신규 이착륙장은 여수 연도·낭도, 진도 관사도·서거차도, 장흥 안양면, 완도 횡간도·서넙도, 신안 등이다.
[뉴스파일] 전남도, 도서지역 닥터헬기장 8곳 추가
입력 2015-03-18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