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前 홈플러스 회장 WRC 평생업적상 수상

입력 2015-03-18 02:15

이승한(전 홈플러스 회장·사진) 넥스트앤드파트너스(Next&Partners) 회장이 17∼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월드 리테일 콩그레스 아시아퍼시픽(WRC)’에서 한국인 최초로 ‘평생업적상’을 수상했다고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17일 밝혔다.

유통산업 대표자 협회인 WRC의 평생업적상은 유통업계에서 뛰어난 업적과 혁신을 이룬 선구자를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작년에는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