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과자 ‘팜온더로드(Farm on the road)’를 선보였다.
맛과 식감, 원료 등 모든 면에서 고급 수제 과자 수준인 비스킷 2종, 젤리 2종, 초코 2종 등 총 6종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몬드머랭’은 국내 양산과자 최초로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아몬드 분말, 계란 흰자 등으로 만든 머랭 쿠키다. 쿠키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 케이크를 담은 ‘초코호두’도 국내에선 처음 시도되는 형태다.
믿을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자연의 원물과 건강한 레시피로 건강한 맛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라는 컨셉트의 팜온더로드는 국내 과자 시장 최초로 원료의 재배환경과 농장까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미국 샌와킨 밸리리에 위치한 스위스출신의 육종학자 토마스 배치가 운영하는 만다린 농장의 아몬드, 충남 논산 농장의 딸기 등을 재료로 쓰고 있다. 롯데제과는 3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한 팜온더로드의 올해 매출이 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팜온더로드 제품을 갖고 찍은 멋진 사진을 이벤트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조인성이 행운의 주인공에게 선사하는 ‘조인성과 함께하는 다이아몬드 프로포즈 이벤트’를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봄철 건강관리-롯데제과 ‘팜온더로드’] 엄선한 자연 재료의 풍부한 맛
입력 2015-03-18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