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强달러에 기죽은 금값

입력 2015-03-17 02:46

미국 달러화 강세로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 런던귀금속협회(LBMA) 금 현물 가격은 13일(현지시간) 온스당 1152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래 최저치다. 전문가들은 미 금리 인상 가능성 등에 따른 달러 강세 지속으로 금값이 5년래 최저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골드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