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대용량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이 요거트 속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을 LGG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했다.
‘LGG 유산균’은 전 세계에서 20여년간 800여건의 연구 논문을 통해 효과와 안정성이 연구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다. 매일바이오 플레인은 ‘LGG 유산균’ 포함 복합 유산균을 농후발효유 유산균 법적 기준치보다 5배 높은 1g당 5억의 유산균이 포함되도록 설계했다. 매일바이오 플레인 1개로 충분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일유업은 핀란드 최대 유제품 기업인 발리오에서 생산하는 LGG 유산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효유 제품에 독점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요거트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 측은 “국내 최초로 대용량의 당을 첨가하지 않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매일바이오 플레인’을 선보였고, 여기에 요거트에 함유된 유산균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매일바이오 플레인의 올해 목표는 380억원이다.
[봄철 건강관리-매일유업 ‘매일바이오 플레인’] 독점 사용 ‘LGG 유산균’으로 효능 업!
입력 2015-03-18 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