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년 나오고 있는 찬양사역단체 마커스의 라이브워십 7집. “우리가 고민과 기도 끝에 잡은 주제는 ‘The Marks of Jesus, 주님의 흔적’이다. 우리를 통해 세상에 남겨질 주님의 마음, 그 흔적에 대해 얘기하기로 했다.” 앨범을 기획한 정선경 마커스 팀장의 말이다. 12곡 중 11곡이 마커스가 창작한 노래이다. 그동안 하나님이 인도해온 시간과 앞으로 인도하길 바라는 길에 대한 마커스의 고백이다. ‘크신 주 찬양하리’ ‘사랑의 노래 되리’ ‘주가 주신 사랑’ ‘예수의 흔적’ ‘화평케 되리’ ‘그 사랑으로’ ‘그는 주’ 등의 노래가 담겼다.
[새 앨범] 마커스 라이브 워십 7집
입력 2015-03-18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