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가 건물 불나 목욕하던 손님들 옥상 대피

입력 2015-03-16 02:49

15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치킨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목욕탕에 있던 입욕객들이 옥상 건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나 50명이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