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서울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에 고용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5년 이내의 서울 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신규고용인원이 전년보다 10명을 초과하고 외국인 투자 비율이 30% 이상인 곳이다. 시는 신규고용인원 10명을 초과하는 인원 1인당 월 100만원 이내의 금액을 최대 6개월간, 기업 당 최대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뉴스파일] 서울시, 일자리 창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입력 2015-03-16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