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난 11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한전KPS, ‘숲속의전남협의회’와 함께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은 나무는 혁신도시를 통과하는 해남∼장성 간 국가지원 지방도 49호선에서 발생하는 매연과 소음으로부터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팽나무, 이팝나무, 가시나무, 애기동백 등 총 2000그루다. 또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나줘 준 황칠, 동백나무 묘목 등 5000그루를 심었다.
[뉴스파일]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입력 2015-03-13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