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초·중·고교, 대학교 또는 대안학교에 재학중인 다문화자녀와 방송통신대, 사이버대에 재학 중인 결혼이민자 3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초·중·고교 다문화 자녀는 27일까지 소속 학교에 신청서를 내고, 대학생 자녀나 결혼이민자는 지도교수 및 학과장 추천을 받아 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다문화가족 장학생 320명 선발
입력 2015-03-13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