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닥 드러낸 소양호 상류

입력 2015-03-10 02:51

9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인근 소양호 상류가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강릉 등 동해안 지역 강수량은 161㎜로 평년(625.2㎜)의 25.7% 수준에 그치고 있다. 1973년 관측 이래 42년 만의 최저 기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