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순복음노원교회(유재필 목사)는 10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북부지방회 주최로 ‘새가족 전도 정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손문수(사진) 동탄순복음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나와 ‘새가족 전도와 뒷문 막는 99% 정착법’이라는 주제로 집중교육에 나선다. 유재필 목사는 “이번의 전도 정착 콘퍼런스는 새가족 정착을 통해 큰 부흥과 성장을 소망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목회자, 사모, 평신도와 지도자, 새가족 담당자 등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중식제공) 이어진다(02-3391-6100∼5).
순복음노원교회 새가족 전도 콘퍼런스
입력 2015-03-09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