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In the same way, the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We do not know what we ought to pray for, but the Spirit himself intercedes for us with groans that words cannot express.”(Romans 8:26)
주님은 고난 중에 있는 성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성령님의 간구를 통해 우리의 형편을 아버지께 아뢰게 하십니다. 절망적인 상황이 나를 옥죄고 있습니까. 지금 내 곁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보며 간절한 기도로 도움을 요청합시다. 또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심지어 고난과 아픔을 통해서도 결국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종교국>
오늘의 QT (2015.3.7)
입력 2015-03-07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