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마을나눔밥상’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과 취양계층 등 홀로 식사하는 주민들이 함께 재료와 음식을 준비해 식사를 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공모기간은 20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마을공동체와 구·군 공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이 되면 시는 총 4억3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뉴스파일] 부산시, 마을나눔밥상 사업 추진
입력 2015-03-05 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