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벽난로 위 그림자는 뭘까요?

입력 2015-03-04 02:50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초상화 화가인 넬슨 생크가 "초상화 안에 클린턴의 불륜 상대였던 전직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드레스 그림자가 숨겨져 있다"고 폭로했다고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에 따르면 초상화에서 클린턴 왼쪽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르윈스키가 클린턴의 정액이 묻은 증거물이라며 검찰에 제출했던 청색 드레스를 입힌 마네킹의 그림자이다. 가디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