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신협 새 회장 신민규 총장

입력 2015-03-04 02:02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한복신협)는 최근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의 더팔래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민규(사진) 나사렛대 총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1년간 회장 직을 맡는 신 총장은 “한복신협이 한국교회에 바람직한 진로를 제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복신협에는 나사렛대 총신대 서울장신대 성결대 등 28개 신학대학교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