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매주 일요일 운영하는 광화문 희망나눔장터에서 재활용품과 예술·창업 분야 제품을 판매할 ‘보부상’ 150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광화문 희망나눔장터는 의류, 책, 생활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장터다. 오는 1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운영된다.
[뉴스파일] 서울시, 희망나눔장터 ‘보부상’ 150명 모집
입력 2015-03-04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