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헌재 지역상담실 대구시청내 오픈

입력 2015-03-04 02:18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이 4일 대구시청 민원실에서 문을 연다. 지역상담실은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헌법재판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은 앞으로 매월 첫째 주(수∼금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헌법연구관과 사무관 이상의 상담관이 팀을 구성해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나 전화(02-708-3476)로 가능하며, 서류만 있으면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