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세손과 시진핑… 30년 만에 중국 간 英 왕실

입력 2015-03-03 02:33

일본 방문을 마치고 중국에 도착한 영국 윌리엄 왕세손(왼쪽)이 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보낸 초청장을 받고 취임 후 처음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하기로 했다. 윌리엄 왕세손은 4일까지 이어지는 방중 기간 중 상하이와 윈난성도 방문할 예정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