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옥외광고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와 ‘불법광고물 명예감시원 운영’ ‘현수막 게시대 관리 실명제’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옥외광고물 관리를 전산화하고 특정구역에 광고물 설치를 허용한 점도 간판문화 선진화에 기여한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
[뉴스파일] 광주 북구, 옥외광고 우수기관 장관상
입력 2015-03-03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