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확산성 탈모 고민 해결… 처방전 없어도 구매 가능

입력 2015-03-02 02:01

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모발의 성장순환에 따라 탈모 증상이 보다 심해진다. 따라서 일반인도 평상시보다 2∼3배 정도 모발이 더 빠지게 되며, 탈모 환자수도 급격히 늘어난다. 탈모는 원인 개선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효과적인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초기부터 입증된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탈모 증상으로는 ‘남성형 탈모’와 ‘원형 탈모’가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남녀 구별 없이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차 탈모부위가 확산되는 ‘확산성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이러한 ‘확산성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확산성 탈모는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필수적인 미세영양소의 공급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부족해지거나 결핍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원인 개선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과 함께 모근조직세포에 미세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판시딜은 맥주효모를 정제한 약용효모와, 모발과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6가지 천연성분이 최적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러한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등의 영양소를 모근조직세포에 공급해주기 때문에 ‘확산성 탈모’ 뿐만 아니라 손상된 모발과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탈모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판시딜을 병행하면 좋다. 주성분인 약용효모는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독일 등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과 기존 탈모치료제의 경우 성별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거나 임부·수유부 및 심혈관계 질환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워 사용 시 주의가 필요했다. 반면 판시딜은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성별, 연령, 질환에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판시딜은 물과 함께 간편하게 먹는 탈모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세 번 1캡슐씩 3∼4개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동국제약은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탈모 정보 제공 헬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헬프라인’은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 30분∼1시 30분)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777-5678)를 통해 운영된다. 이영수 기자